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가 떴다 (문단 편집) === 참돔 낚시 조작사건 === 2009년 10월 25일에는 자연산 참돔을 우연히 잡은 것처럼 거짓 방송을 한다는 조작이 들통나서 크나큰 비난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004779|사건 당시 기사]] 이에 대해 과거 X맨 PD기도 하고 2009년 10월 기준으로 패떴을 맡고 있는 [[장혁재]] PD는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무시하다가, 나중엔 "스태프들도 지켜보는 자리에서 한건데 거짓이 있을 수 있겠냐?"고 으름장을 놓았다. 스태프만으론 신뢰가 안 갈 거 같아서 스태프뿐 아니라 다른 구경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참돔이 갓 잡은 것 치고는 유난히 힘이 없었던 거나[* 참돔의 크기를 생각하면 절대로 그냥 올리 수 없고 낚시대 휘어지는 각도조차 너무 엉성했다.[[https://m.fmkorea.com/best/3421137396|#]]], 낚싯바늘 방향의 문제[* 낚싯바늘이 입 안에 들어가서 걸려 있는 게 아니라 입 밖에서 안쪽으로 뚫고 들어가 보인다. 사실 낚시를 하다보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물고기가 입질하는 도중에 한번 확 땡길 경우 가끔 밖에서 안으로 걸린다.] 등으로 조작 논란은 계속 되었고, 방영 전에 어느 블로거가 "우도 여행을 갔는데 패떴 촬영이 있었고, 참돔을 검멀레 잠수부들이 끼워줬다는는 얘기를 가이드한테 들었다"라는 포스팅을 한 것이 후일 드러나는 바람에 조작 논란에 힘을 실었다. 결국 해당 블로거는 자신은 그저 가이드에게 이야기를 들은 것 뿐이고 직접 본 것도 아니고 따라서 조작방송이라고 주장하는 포스팅도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자기는 일을 키우고 싶지 않다고 문제가 생기면 포스팅을 삭제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언론까지 탔다. 내용이 길어지고, 확대도 필요한 관계로 증거 사진은 아래 링크 참고. * [[http://pds15.egloos.com/pds/200911/02/90/c0045990_4aee4e62bf155.png|증거 사진1 - 방송 전에 이미 나온 잠수부 증언]] * [[http://pds16.egloos.com/pds/200911/02/90/c0045990_4aee4e69c4654.jpg|증거 사진2 - 네이버 카페에도 올라온 또다른 증언]] * [[http://pds17.egloos.com/pds/200911/02/90/c0045990_4aee4e6e34668.jpg|증거 사진3 - 방송 중에도 잠수부가 떴다]] *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C2%FC%B5%BC+%C1%B6%C0%DB&page_offset=1&page=1&shape=default&size=0&color=0&SortType=3&lpp=28&cp=&od=mfia6200|낚시 전문가의 의견]] 이외에도 수많은 심증 및 상황상의 증거들이 포착되고 1박 2일과 달리 원본 공개도 거부하는 등 논란은 그 방송 이후에도 진행되고 있다. [[파일:attachment/diveflag.jpg|width=300]] 방송에 사용된 선박의 마크가 '''잠수부들이 탑승한 배에 공식적으로 사용한 마크'''였음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결정타를 가했다. 정말 방송대로 아무 사전 준비 없이 낚시간 거라면 그냥 동네에서 빌린 낚시대만 갖고 가야 조작이 아니지, 잠수부 업체가 협조했다는 인증이나 다름 없다. 그 외의 증거 포착 혹은 의혹들도 제대로 된 해명은 커녕 각종 포털 및 사이트에서 무통보로 삭제되는 등 패떴 측이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 한다고 강력히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2009년 11월 2일, 배로 출연자들을 낚시터로 옮겨준 현지 스킨 스쿠버 업체 대표 고혁진씨와 출연진에게 낚시를 지도한 스쿠버 다이버 출신 낚시인 김동일씨가 전화 인터뷰에서 잠수부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51&iid=180866&oid=079&aid=0002104483&ptype=011|##]] 물론 장혁재 PD와 마찬가지로 주장만 할 뿐이고, 원본 공개나 정확한 증거 제시는 없었다. 오히려 낚시는 낚시 업체 도움을 받는 게 당연한 상식인데 낚시 장비 협조와 교육을 '''잠수부''' 업체 협력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낚시 전문인들에겐 코웃음치는 상황이다. 그나마 방송에선 낚시대와 손이 왔다갔다 하는 등 편집 짜깁기의 흔적을 대놓고 드러내고, 잠수부 업체는 낚시교육 때문에 와있다면서 정작 방송에선 장비도, 낚시도 엉터리로 하고 있었다. [[http://nbbs3.sbs.co.kr/index.jsp?cmd=read&code=tb_nsunday_01&top_index=&field=&keyword=&category=&star=&no=90308&page_no=3|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 올라온 잠수부 캡처]] '''설령 PD측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당시 장소에서 안전장비도 없이 낚시를 한 것은 위법이므로 [[벌금]]형이다.''' [[http://oneclick.law.go.kr/CSP/OvCnpRetrieveP.laf?popMenu=ov&csmSeq=697&ccfNo=3&cciNo=2&cnpClsNo=2|관련 법]] 이와 같이 논란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아니고, 애초에 이런 의혹이 나와 이 정도로 시끄러워진 것은 '''"그만큼 패떴이 주장하는 [[리얼]]이라는 컨셉이 시청자들에게 전혀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 라는 것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사실 조작이라고 인정했으면 이렇게까지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예능에서 웃음을 만드려고 적당히 조작을 가하는 건 오래 전부터 있던 일이었고 지금도 있다. 런닝맨 노가리 까기 특집에서 김종국이 밝힌 바로는 얼굴 붓는게 재밌다며 밤이나 새벽에 출연진들에게 라면을 먹인다고 한다. 그래서 리얼인 척 하지만 과하게 캐릭터나 에피소드를 만들고, 카메라는 필요한 곳곳에 미리 설치 되어있다.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들고 튀어라' 같은 설정 들어간 회차 같은 경우 웃음을 주었고 팬도 많고 티도 덜나서 전설 취급 받는 것을 보면 이 당시 패밀리가 떴다는 넘어갈 분위기가 아닌 흐름에서 터진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당시 장면은 정확히 말하자면 재촬영으로, 실제 일어난 일이지만 이후 좀더 재미있게 각색한 것이다. 이 참돔 사건은 SBS의 조작방송의 상징처럼 되어버렸고, 이후 [[정글의 법칙]]이나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조작논란이 터지자 계속해서 소환되는 설화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